[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이어 4월, 5월은 웨딩마치 등 이벤트가 많아지는 달달한 시즌이다. 서울, 부산 등 전국의 웨딩업계에 본격적인 봄시즌 맞이에 분주해진 모습이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청담예물, 부산예물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그룹 KJDC의 경우, 다채로운 디자인의 신상품 출시로 커플링 특가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알제이가, 파라디체, 투링바이, 반지마을 외 청담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20여곳이 참여하는 서울/부산 결혼예물박람회를 2월에 상시 개최한다.

디자이너 그룹 KJDC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웨딩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개성 있고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주얼리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디자인만이 아니라 내구성과 사후 애프터서비스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예비부부 및 커플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하이퀄리티로 만족도 높은 신상품 출시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서울/부산 결혼예물박람회에서는 KJDC 그룹 소속의 개성 넘치는 주얼리브랜드 알/투/파/반의 디자인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시 다양한 혜택 적용과 이벤트 참여 기회로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기념일 선물로 준비하는 청담ㆍ부산커플링 매니아들 그리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준비하는 연인들까지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연다고 한다.

행사 관계자는 "청담–부산 다이아몬드 직거래 타임세일 및 다이아몬드 1+1, 다이아몬드 원가 제공 및 1캐럿 다이아반지+백금반지 특전, 3부 프로포즈반지 특가, 커플링 특가전, 신랑반지 반값, 14K->18K 재질업그레이드 등의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된다"면서 "서울, 부산뿐 아니라 대구, 울산, 창원 등 예물을 준비하는 전국 각지의 예비부부 및 커플들의 러브콜이 몰리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월 16/17일, 23/24일에 진행되며 예약이 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반지마을 예물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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