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생계자금대출은저소득자에게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지원을 통해생활자금을 빌릴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서민들을 위한 긴급생활자금 대출 상품으로는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바꿔드림론과 함게 햇살론이 있다.
대출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시장 상황에 따른 금리를 통해 이자를 계산하는 것이다. 15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전체거래 기준 일별 콜금리는 1.74%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와같은 기준금리 지표는 대출시 좋은 기준지표가 될 수 있다. 저소득자가 저금리로 필요시 급전을 마련하기 어렵다.만약이런경우정부정책상품을사용해 볼 것을권한다대환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바꿔드림론, 고금리 대출을 중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안전만대출과 달리자영업자가 그 대상이다.
누가 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을까?
현재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4대 서민대출상품에는 미소금융,새희망홀씨,바꿔드림론 등이 있으며 햇살론은 여기에 해당하는 금융상품이다.햇살론은자영업자(연소득 3,500만원 이하)가 대상이다.자영업을 하고 있는 신청자가사업장이 따로 없는 노점의 경우에도대출받을 수 있다.사업소득세를 납부하는학원강사나 행사도우미 같은 경우이용이 가능하다.세달 이상 근로중인 일용직, 임시직, 파트타임직 근로자도근로자의 경우에도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햇살론의 이용조건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자료에 의하면근로자대출금리는 상호금융 7.57%, 저축은행 9.42%다.햇살론 금리는 1년 만기 정기예금에 따라변할 수 있다.
민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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