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민족의 명절 설 연휴가 지나고 헬스장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 실제로 수유헬스장 고릴라멀티짐에는 연휴 내내 고칼로리 음식섭취와 부족한 운동량 때문인지 체중감량과 관련해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초대형 휘트니스 센터 고릴라멀티짐(행당점, 중계점, 중랑점, 연신내점, 수유점)의 이병석 대표와 '건강한 체중감량'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현재 고릴라멀티짐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해본 결과 대부분의 여성 회원들은 슬림한 체형을 선호하며, 특히 웨이트트레이닝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적지 않다고 한다. 근육이 비대해지고 혹시나 여성스러운 라인을 잃진 않을까 걱정스러워하는 상담이 많다고 하는데, 이에 이병석 대표가 올바른 운동 방법에 대해 전했다.
"진짜 운동은 먹는 것에서부터!" 운동을 시작하면서 회원 대부분은 극단적인 식단을 통해 체중감량을 결심하는데 이는 오래 지속 할 수도 없을뿐더러 피부노화, 탈모, 간 기능 손상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목표에 성공했다고 해도 요요현상으로 인해 다시 이전 체중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방법이며, 효과적인 운동 후 건강한 식단으로 관리하는 것이 진짜 체중감량의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운동은 꾸준히 할 수 있는 강도 설정이 중요!"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을 시작하면 몸짱을 꿈꾸기 마련이다. 이병석 대표도 수많은 회원을 운동과 식단을 통해 변화시켰는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대부분이 조급함을 가지고 시작하고 지속하지 못할 강도 높은 운동 계획으로 지쳐 그만두는 모습을 수없이 많이 봐 왔다고 한다. 또한, 더불어 운동은 식단과 마찬가지로 꾸준하고 본인의 체력에 맞게 잘 프로그래밍 된 계획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고릴라멀티짐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매월 무료 PT가 제공되며, 실력 있는 트레이너들이 고객의 체력과 생활 패턴 등 여러 가지 컨디션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개인의 운동 프로그램은 물론 건강한 식단까지 맞춤 제공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병석 고릴라멀티짐 대표는 "2019년에도 모든 회원이 작심삼일을 겪지 않고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프리미엄 헬스장의 시작과 끝을 보여 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