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인기 여행지인 '아시안티크'에 도달하기 전에는 배를 타고 이런 도시적인 강변을 따라 이동하는데 야경이 멋있는 곳이다. (사진=ⓒGetty Images Bank)

태국은 비행기 값과 물가가 저렴하고, 한국에서 짧게 여행을 즐기고 오기에 가까운 나라로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관광지이다. 태국의 방콕은 도심과 농촌이 조화를 이루는 곳인데, 유명한 관광지 중에서 맛있는 음식과 야경을 함께 즐길만한 방콕을 소개한다.

가족과 연인과 여행가기 좋은 도시 방콕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고층빌딩들이 상당히 즐비해 있는 현대적인 모습에 제일 먼저 놀란다. 서울처럼 강을 끼고 있지만 서울과는 또다른 현대적인 도시 느낌을 선사하는 방콕은 곳곳에 전통적인 모습도 함께 남겨져 있어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방콕에서 즐길 것으로는 카오산로드와 아시안티크, 씨암파라곤과  사원인 왓 아룬·왓포, 방콕 왕궁 등 즐기고 볼거리가 많다. 시설도 깔끔하여 동남아시아의 위생이 신경쓰이는 사람에게 방콕은 괜찮은 곳일 것이다. 교통수단도 편리한 편이므로 가족단위로 여행을 오는 사람들을 쉽게 구경할 수 있따. 부모님과 또는 연인과 오기에 좋은 도시로 적격이다.

야시장과 놀이기구의 조화, 아시안티크

아시아티크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아름다운 리버뷰를 관람하기 딱 좋은 장소다. 야시장에서 캔들, 과일 비누, 쿤나망고, 코코넛 칩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므로 주위 사람들 선물을 쇼핑하려면 여기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깔끔한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고, 야외의 펍도 있어 카오산 로드와는 또 다른 방콕의 밤을 즐길 수 있다. 대체로 젊은 층이 많이 찾지만, 시설이 깔끔하고 볼것도 많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멋진 야경과, 맛있는 음식, 흥겨운 분위기에 취해 있노라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대관람차 앞에서 기념사진은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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