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명대사는...?

최수종 x 유이 주연의 목요일 인기 드라마 ' 하나뿐인 내편' 은 '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 라는 드라마다. 드라마 ' 하나뿐인 내편'의 CP황의경, 제작김동구, 연출홍석구, PD나수지, 극본김사경이 맡았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정규 편성 시간대는 토, 일 오후 07시 55분 이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 극중 눈에띄는 주,조연은 ?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 주연인 최수종 에 밀리지 않는 조연들의 화려한 연기, 호흡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혜미 은 김미란 ( 김동철과 소양자의 둘째 딸. 김도란의 동생. 철없고 단순 무식한 성격. 착한데 욱하면 눈에 뵈는 게 없다. 엄마가 치마폭에 감싸고 키워 형편에 비해 세상 물정 모르고 곱게 컸다. 아나운서 시험에 늘 떨어지는 게 친구들 다 가는 유학을 못 가서라고 생각한다. 엄마가 시키는 대로 강남에 빌딩 있는 치과의사 장고래랑 결혼하기 위해 접근한다. ) 역할을,
윤진이 은 장다야 ( 나홍실의 딸. 장고래 여동생. 이륙의 연인. 현재 플로리스트로 작은 플라워샵을 운영하고 있다. 아빠 없이 자란 결핍과 상처가 크다. 물질적으로 풍족했지만 아빠가 없다는 결핍은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았다. 엄마 친구인 오은영의 둘째 아들 왕이륙과는 어릴 때부터 친했던 사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되었고 결혼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하지만 결혼은 No! 연애만을 원하는 왕이륙. ) 역을 맡아 연일 화제에 올랐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 전 회차 스토리 ?

한편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 은 전 회차 81,82 회 에서 ' 대륙에게 일방적인 이혼 통보를 한 도란은 짐을 싸서 집을 나가고... 금병은 직접 수일을 찾아가 도란을 말려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미란으로부터 대륙에게 받은 오천만 원 때문에 도란과 대륙이 이혼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들은 양자는 현금 오천만 원을 가지고 은영의 집으로 향하는데... ' 라는 내용을 방영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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