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삼성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과 '폴더블폰 갤럭시F(가칭)' 을 오는 2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한다. 특히,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폴더블폰 조기 출시를 통해 시장 선점을 노림으로써 갤럭시S10과 폴더블폰을 출시하여 '투트랙 전략'으로 올해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 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국내 스마트폰 판매 업체들 간의 사전예약 경쟁도 치열하다. 고가의 사은품, 혜택을 내걸어 사전에 접수 건 확보에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사전예약 혜택으로 고가의 사은품을 내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네이버 회원 수 45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카페 '폰의달인'은 삼성의 갤럭시노트7부터 출시 예정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꾸준히 진행해오면서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갤럭시S10, F, 아이폰SE2도 예외는 아니다. 폰의달인은 갤럭시S10, F, 아이폰SE2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지원, 기어 아이콘X, 애플 에어팟, 아이패드, 10인치 태블릿PC, 제주도 왕복권 등을 내걸면서 온라인 누리꾼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국내 제조사에서 출시하는 사전예약의 큰 메리트는 바로 현재 공개되지 않은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혜택과 폰의달인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혜택 전부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S8, LG V35, V30, LG G7 0원, 갤럭시S9 플러스 10만 원대, 노트8 20만 원대, 노트9 40만 원대 등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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