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아틸라(ATILa)는 작년 러시아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중앙아시아에 화장품과 아로마 제품을 수출하게 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과 한류 브랜드에 호감도가 높은 카자흐스탄에 아틸라는 동백오일과 홍삼추출물이 함유된 스킨, 로션과 페이스오일과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비크림을 비롯한 화장품과 수제비누와 캔들, 디퓨저 등 제품력이 뛰어난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아틸라(대표 최원석)는 "중앙아시아의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그 지역 사람들의 피부가 예민하고 거친 것이 특징이다. 그러한 여성들의 피부상태와 최근 K뷰티에 대한 호감도로 인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서 아틸라의 수출 증대를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전했다.

또한, 아틸라는 2019년 설 연휴 기간에 많은 분들이 찾는 KTX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과 최근에 입점한 대구백화점에서 '하나뿐인 내편'에 제작 지원으로 화제가 된 수분크림과 페이스오일, 마스크팩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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