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증권 정보 전문 기업 '이상투자그룹'이 중앙일보가 주최한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Korea Best Brand Awards)'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상투자그룹은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이어 중앙일보까지 조중동 3대 종합일간지가 선정한 브랜드 대상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게 됐다. 업계 내에서는 유래가 없는 최초의 사례다. 특히 삼성, 롯데, KB국민은행 등 굴지의 대기업 브랜드와 함께 이번 대상을 수상하면서 어깨를 나란히 해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상투자그룹은 주식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이상스쿨'을 론칭하여 오는 3월부터 증권 정보 및 교육 방송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신규 사업 확대까지 추진하면서 2019년 브랜드 가치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상투자그룹은 자체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증권 정보 시장 트렌드를 꿰뚫어 보는 양질의 콘텐츠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뛰어난 퀄리티를 갖춘 주식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주식 투자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이상투자그룹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9만 명, 조회 수는 1,500만 회에 달한다.

이상투자그룹 증권 정보 및 주식 투자 교육 콘텐츠는 심층 분석 자료뿐 아니라 주식을 어려워하는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초 자료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 유학파 출신 주식 투자 전문가들이 다수 상주하여 주식 시장 트렌드를 선점하는 알짜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조중동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원동력으로 꼽힌다.

주식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이상스쿨'을 통해 공개될 증권 정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상투자그룹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및 조회 수는 더욱 불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우 이상투자그룹 대표는 "국내 굴지의 메이저 언론 매체로부터 브랜드 대상 타이틀을 연달아 획득했다는 점, 공신력 갖춘 종편 채널과 함께 협업하여 주식 정보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새로 설립한 이상미디어, 상위 1% 주식 연구소, SF AUTO, 이상경제연구소 등을 통해 업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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