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전문점 ‘치킨더홈’, 설날 앞두고 다양한 고객 유입 포인트로 창업자 관심집중

[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민족의 명절 가운데 하나인 설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설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명절 음식이 상에 오르면서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평소보다 낮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변하면서 명절에도 온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배달 음식에 대한 인식은 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 치킨 창업 브랜드 '치킨더홈'은 친환경 치킨 메뉴를 전면에 내세워 맛도 살리면서 고객의 건강도 고려하고 메뉴의 다양성까지 실현시키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런 주목은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을 고려 중인 자영업자들의 관심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는 중이다.

'치킨더홈'의 친환경 치킨은 국내 대표 축산 업체 하림에서 제공하는 무항생제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을 주 재료로 한다. 그만큼 소비자 입장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뜻하는 것인데, 자연실록은 친환경 인증번호, 농장명, 농장수, 인증 내역 등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할 수 도 있다.

설 명절 온 가족이 모여 국민 간식 치킨을 즐기는데 있어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한 '치킨더홈'만의 경쟁력이 발휘되는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맛'에 대한 치킨전문점 고유의 자부심도 보여주고 있다. 양념 및 후라이드 치킨은 물론 고추핫치킨, 닭치고치킨 등 그 이름부터 독특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매콤달콤하고 담백하며 치킨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해당 메뉴들은 호불호 없이 맛있는 치킨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를 통해 활발한 배달 주문 및 홀 방문을 통한 매출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치킨더홈'의 관계자는 "친환경 치킨 창업 브랜드 '치킨더홈'은 자연실록을 통한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의 사용으로 불경기와 설 명절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시키는 전략으로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고 다양한 고객 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창업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 초부터 '치킨더홈'을 통한 창업 문의 및 업종변경 상담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치킨더홈'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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