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원어민과 1:1 학습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온라인 영어교육 업체 민트영어가 2018년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에 선정됐다. 

전화.화상영어의 장점은 원어민과 수업을 하면서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녹음(녹화)된 수업을 통해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당 교육 브랜드는 듣기, 말하기 외에도 동영상 강의와 공부 이벤트를 통해 읽기, 쓰기, 문법, 독해 등 다양한 영역을 골고루 향상시킬 수 있게 도와줬다는 평이다. 민트영어에서 전화.화상영어 수업을 듣는 수강생은 누구나 무료로 영어 첨삭 지도를 이용할 수 있다.

강사프로필 100% 공개, 수업시간/교재/강사 무제한 변경, 수업 연기하기, 미래 수업 당겨서 벼락치기 하기, 수업대본서비스 등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어공부에 동기를 부여해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트영어 관계자는 '영어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리면 국내에서도 어학연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해외에 가서 발동시켜야 할 공부 의지가 있다면 전화.화상영어를 통해 국내에서 그 의지를 발동시키는 것이 낫다'고 전했다

여행영어, 비즈니스영어, 면접영어, 영자신문, 이디엄(idiom), 토론수업 등 전화.화상영어에 특화된 커리큘럼 및 교재 개발은 물론 최근에는 미국 초등 교과과정 AHOP(American Homeschooling Online Program) 과정과 원어민 발음을 배울 수 있는 NS(Natural Speech) 과정을 런칭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민트영어는 주말은 물론 공휴일, 설 명절에도 정상 수업을 하며 수업의 일부를 환원해주는 '스파르타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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