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일반적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방법으론 청약이나 매매 등이 있다.

청약의 경우 1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가지고 있고 조건 또한 까다로워 로또 당첨보다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매매의 경우 일반 직장인이 평생 모아도 모을 수 없는 높은 가격 장벽으로 대출은 필수이고, 또 대출을 받을 경우에도 금리가 과거보다 높아져 역세권 아파트의 경우 금액에 맞춰 대출을 받자면 이자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에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이나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신축빌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엔 부동산 관련 앱이나 관련 업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원하는 지역의 매물 시세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개인이 정보를 얻기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실제 매물을 확인하고 계약까지 가는 과정에선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신축빌라 분양 사무실 등을 방문할 경우 허위정보로 현혹되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또 해당 현장의 장단점을 비전문가인 개인은 쉽게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입주 후 후회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집을 마련할 경우 장기적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위한 매물 선택엔 어느 때보다 신중함이 필요하다.

신축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분양 및 매매 전문 '내집마련연구소'는 다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가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추천 매물 정보를 제공하여 실제 이용 고객들의 후기 또한 매우 만족스러운 업체 중 하나이다.

'내집마련연구소'에서 공개한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혹은 전원주택 분양 시세표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 오포읍, 쌍령동, 삼동 신축빌라는 2억에서 3억 초반 대, 용인 기흥구와 처인구, 수지구 신축빌라의 경우 신봉동과 신갈동, 하달동 신축빌라는 1억8천만 원에서 2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동백동 신축빌라와 중동, 상하동, 보정동, 기흥동 신축빌라, 곤지암읍 신축빌라는 1억6천만 원에서 2억7천만 원 선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 경기도 광주의 신현리, 능평리 신축빌라의 경우 1.6억에서 3억 사이에 형성되어 있으며, 이천 신축빌라는 2억 중반 대에서 거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축빌라 외에도 용인이나 분당, 성남은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광주 목현동 타운하우스와 용인 처인구 타운하우스, 기흥구 하갈동, 보라동, 동백동 타운하우스는 친환경 공간에서 생활하길 원하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지역이라는 평가이다.

그리고, 광주 쌍령리와 용인 고기동 신축빌라·전원주택은 1억8천만 원에서 2억원선, 하갈동과 보라동, 동백동 전원주택은 2억 초반에서 3억 사이에 거래된다.

이천과 성남, 용인 타운하우스는 특히 서울과의 편리한 교통편 덕분에 복잡한 도시 생활보다, 좋은 주거 인프라를 갖춰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신현리와 문형리, 매산리 타운하우스가 가장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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