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전라남도 여수의 "양푼갈비辛"의 반반 갈비찜이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이곳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직접 올린 SNS 후기를 통해 알려진 시그니처 메뉴 반반갈비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양푼갈비辛"은 대한민국 최초 반반갈비찜으로 비주얼끝판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전국 최고의 갈비찜 맛집으로 떠오른 곳이다.

침샘을 자극하는 매콤한 매운갈비찜과 고소한 치즈맛이 일품인 크림갈비찜 덕에, 현지 주민들은 물론 타 지역 사람들에게도 입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여수 필수 식도락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연 매출 10억을 자랑하는 이 식당의 비결 중 하나는 생과일과 야채를 이용한 연육으로, 갈비 특유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이 집만의 매력이다.

이재원 대표는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음식 만들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맛은 물론 고객들의 건강까지 사로잡고 있다"고 그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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