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현재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말모이가 누적관객수 2,306,986명, 31%의 예매율로 한국박스오피스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말모이는 엄유나감독의 신작으로 유해진가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이어서 내안의 그놈이 누적관객수 1,668,839명(28%)으로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이밖에 글래스가 영화순위 3위를,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언더독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미래의 미라이가,그린 북등도 상영목록 예매율 순위에 포함되어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월 9일 개봉한 말모이의 누적매출액은 19,467,937,703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말모이는 전국 1,046개의 스크린에서 4,039회 상영되고 있으며 흥행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일관객숫자는 어제보다 67% 감소한 82,07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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