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자금대출중 하나인 햇살론이란소득이 낮은 시민이 정부보증지원을 통해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를 의미한다.서민대출상품에는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바꿔드림론과 함게 햇살론이 있다.
자금대출시 무엇보다 중요한 고려사항은 시장 상황에 따라 상환금액의 부담여부를 계산하는 것이다. 22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전체거래 기준 일별 콜금리는 1.76%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와같은 기준금리지표가 반드시 대출이자와 정비례 하는것은 아니지만 거시적인 시장변화를 읽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서민이나 기타 저소득자가 낮은 이자로 긴급자금을 마련하기란 어렵다.이런경우정부정책으로 유리한 조건의 금융서비스를이용할 것을추천한다.사업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미소금융과는 구분되게자영업자와 일반 직장인이 대상이다.
누가 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을까?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민 대출상품에는 미소금융,새희망홀씨,바꿔드림론 등이 있으며 햇살론은 여기에 해당하는 금융상품이다.햇살론대출상품은자영업자(연소득 3,500만원 이하)가 이용자격을 갖고 있다.영세사업을 하고 있는 경우사업장이 따로 없는 노점의 경우에도대출받을 수 있다.근로자의 경우 세달 이상 근로중인 일용직, 임시직, 파트타임직 근로자도이용할 수 있다. 또한방문판매원, 우유배달원, 학원강사, 행사도우미, 대리운전기사와 같이사업소득세를 납부하는 직종도대출이 가능하다.햇살론 금리
햇살론금리를 결정하는 신보중앙회(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사업자대출 금리는 상호금융 6.89%, 저축은행 8.44%이며 근로자대출금리는 상호금융 7.57%, 저축은행 9.42%다.햇살론대출의 금리는1년 만기 정기예금에 따라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박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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