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드라마 'SKY 캐슬'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명대사는...?

염정아 x 정준호 주연의 화요일 인기 드라마 ' SKY 캐슬' 은 '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 라는 드라마다. 드라마 ' SKY 캐슬'의 연출조현탁, 극본유현미이 맡았다.
드라마 SKY 캐슬의 정규 편성 시간대는 금, 토 오후 11시 00분 이다.

 

 

 

 

드라마 'SKY 캐슬 ' 극중 눈에띄는 주,조연은 ?

드라마 'SKY 캐슬 ' 주연인 염정아 에 밀리지 않는 조연들의 화려한 연기, 호흡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원영 은 황치영 ( 이수임의 남편. 12살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시청 사회과의 소개로 보육원에서 자란 흙수저다. 책값을 벌기 위해 이발소 보조, 신문 배달,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도 원장님(이수임의 부모)의 극진한 사랑 속에서 죽어라 공부에 몰두, 지방의대를 장학금으로 입학한 수재다. 그럼에도 휴학을 반복할 정도로 가난은 참 그를 어지간히도 괴롭혀댔는데. 콩 한 쪽도 나누고 쪼개서 남들과 나눠 먹을 줄 아는 공감 능력 탁월한 휴머니스트이기 때문일까? 공보의를 마치자마자 가난한 환자들을 위한 공공병원인 성주의료원에서 12년을 근무한,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참의사다. ) 역할을,
윤세아 은 노승혜 ( 박사과정 수료한 전업주부. 보헤미안 시크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 모던한 칼라의 블라우스에 바람에 흩날리는 하늘하늘한 롱스커트 속에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을 감추고 있는 여자다. 육군참모총장에 여당 국회의원까지 지낸 아버지 밑에서 수건 한 장도 각 잡아 걸어야 했던 생활에 순응하며 살았던 '얌전한' 모범생이었다. 때문에 다혈질인 아버지 밑에서 얌전히, 순종적으로, 튀지 않고 살아온 그녀의 내면 깊숙이 용암이 들끓는다는 건 아무도 모른다. ) 역을 맡아 연일 화제에 올랐다.

 

 

드라마 'SKY 캐슬 ' 전 회차 스토리 ?

한편 드라마 'SKY 캐슬 ' 은 전 회차 18 회 에서 ' 혜나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된 준상은 자신의 지난 행동이 죽을 만큼 고통스럽고 원망스럽다. 서진은 그간 주영이 준 예상 문제집이 학교에서 빼돌린 시험지임을 알게 되지만, 이는 곧 예서의 미래와도 직결돼 두려워지는데... 초췌하기 이를 데 없는 구치소 안 우주의 모습에 진범을 찾고자 하는 수임과 치영의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 라는 내용을 방영하여 다음회 방영분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