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영유아 프리미엄 교육센터 마마몽떼 몬테소리가 경북도청센터를 오픈하고 2019년 봄학기 원생 모집을 시작했다.

마마몽떼는 미국과 캐나다등 북미권 몬테소리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개별화 교육프로그램을 전달한다. 이번 오픈한 마마몽떼 경북도청센터 (원장 박혜경)는 교구 환경 구성이 캐나다, 미국의 몬테소리 교육센터를 모델링으로 구성되었고 프로그램 역시 미국몬테소리협회(American Montessori Sociey)의 기준에 맞춰 운영된다.

마마몽떼 교실은 개인이 비싼 교구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으며 클래스당 소수인원으로 구성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발달에 맞는 자기주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일반 홈스쿨과는 다르다.

마마몽떼 관계자는 "전문 교사들은 여러 단계의 교사 교육과정과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아이들과 만나게 된다. 경북도청센터 역시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환경 구성으로 아이들이 편안하게 자기 발달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마마몽떼 센터의 특징인 0~4세 양서들로 가득한 북클럽 서비스 역시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마마몽떼 몬테소리는 2019년 상반기에 서울 성동왕십리센터, DMC서대문센터, 경기 구리센터, 경기 이천센터, 인천 송도센터, 강원 강릉센터, 경남 거창센터등이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AMS한국몬테소리연구소에서 2019년 2월 성인대상 몬테소리 초등수학 교사교육과정을 개강한다. AMS한국몬테소리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마마몽떼 몬테소리 경북도청센터는 2019년 봄학기 원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마마몽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센터 정보 확인과 등록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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