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최근 슈퍼푸드라고 하는 단어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슈퍼푸드란 활성산소들을 제거하고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웰빙식품이라는 뜻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은 함유하고 있지 않고 음식 첨가물의 독성을 해독하며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노화를 늦춰줄 수 있는 등의 효능을 가진 식품을 말한다. 최근 국내에서 슈퍼푸드라고 알려진 레몬밤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체중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레몬밤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소개해본다.  

▲레몬밤 속 로즈마린산은 내장지방과 체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사진=ⓒGetty Images Bank)

레몬밤에 대해  

슈퍼푸드로 알려진 레몬밤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허브 일종의 식재료다. 국내에 알려지기 오래전부터 유럽에서는 항산화, 항염증, 항균작용으로 뛰어나다고 하여 불로장생의 묘약이라고 부르고 있다. 레몬밤 효능은 레몬밤의 주요 성분은 로즈마린산의 작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로즈마린산은 내장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내장지방부터 체지방까지 제거해준다고 한다. 또한 로즈마린산은 탄수화물 분해를 억제하여 체내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음식을 먹어도 살이 빠질 수 있는 먹는 다이어트 즉, 레몬밤다이어트가 생겨난 이유이기도 하다. 그밖에도 레몬밤 효능은 슈퍼푸드답게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되어 항염, 항암 등에 도움이 된다. 레몬밤 속 로즈마린산 성분은 라벤더나 로즈마리에도 함유되어 있으나 레몬밤이 월등하게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레몬밤은 레몬밤 분말을 이용하여 물에 태워먹거나 우유, 요거트,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에 섞어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레몬밤은 과잉섭취할 경우 구토, 현기증,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레몬밤 부작용 

레몬밤 효능이 알려짐에 따라 레몬밤 분말을 이용하여 레몬밤차를 섭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이 늘고 있다. 레몬밤 차 효능은 다른 다이어트와 달리 레몬밤다이어트는 굶지 않고 음식을 섭취해도 되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마다 섭취를 하여 과잉섭취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이 경우 레몬밤 부작용으로 설사나 구토, 현기증, 졸음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필요한 만큼만 섭취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레몬밤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레몬밤 분말 기준 하루 3g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그밖에 레몬밤 부작용으로 갑상선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주는 식품으로 호르몬에 대한 특정 음식에 주의가 필요하다면 전문의와 상의한 후 레몬밤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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