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KY 캐슬' 시청률, 촬영지 , 재방송 , 작가, OST, 인물관계도

염정아 x 정준호 주연의 목요일 인기 드라마 ' SKY 캐슬' 은 '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 라는 드라마다. 드라마 ' SKY 캐슬'의 연출조현탁, 극본유현미이 맡았다.
드라마 SKY 캐슬의 정규 편성 시간대는 금, 토 오후 11시 00분 이다.

 

 

 

 

드라마 'SKY 캐슬 ' 극중 배역은 ?

드라마 " SKY 캐슬 " 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염정아 와 정준호 을 비롯한 주·조연들은 극 초반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연 염정아 은 한서진 (전직 교사 출신 전업주부.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보다 더 진주목걸이가 잘 어울린다. 우아하고 기품이 넘친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황실의 왕비' 못지않다. 시드니 모기지 전문 뱅크 은행장인 아버지에 명문가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1남 1녀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11살에 호주로 이민, 시드니대학 교육학과를 졸업 후, 강준상을 만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알려져 있다.)
정준호 은 강준상 (한서진의 남편. 학창시절 내내 전교 1등, 학력고사 전국 수석 타이틀에 서울의대 졸업까지. 게다가 대한의협 회장직을 연임했던 의사 아버지와 명문 여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어머니 사이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난 금수저이다 보니,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은 늘 옳다는 자만심, 자부심이 똬리를 틀고 있다.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 척추센터장이 되고 기획조정실장이 되고 마침내 주남대 병원장이 되는 것이다.) 역할로 방영분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SKY 캐슬 ' 극중 조연은 ?

드라마 'SKY 캐슬 ' 주연인 염정아 , 정준호 외에 조연들의 화려한 연기, 호흡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태란 은 이수임 ( 청바지에 밀짚모자가 근사하게 어울리는 여자다. 소탈, 수수, 소박, 그 자체다. 꽃과 나무를 사랑해 사시사철 손수 가꾸다 보니 손톱 밑의 흙 때는 기본. 입맛 또한 토종이라 싱싱한 선지로 선짓국을 맛깔나게 끓여 낼 줄도 안다. 직접 기른 무공해 채소에 된장찌개 하나면 고봉밥도 뚝딱, 함께 있으면 덩달아 입맛 돌고 살 맛 나는, 싱그러운 여자다. ) 역할을,
최원영 은 황치영 ( 이수임의 남편. 12살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시청 사회과의 소개로 보육원에서 자란 흙수저다. 책값을 벌기 위해 이발소 보조, 신문 배달,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도 원장님(이수임의 부모)의 극진한 사랑 속에서 죽어라 공부에 몰두, 지방의대를 장학금으로 입학한 수재다. 그럼에도 휴학을 반복할 정도로 가난은 참 그를 어지간히도 괴롭혀댔는데. 콩 한 쪽도 나누고 쪼개서 남들과 나눠 먹을 줄 아는 공감 능력 탁월한 휴머니스트이기 때문일까? 공보의를 마치자마자 가난한 환자들을 위한 공공병원인 성주의료원에서 12년을 근무한,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참의사다. ) 역을 맡아 연일 화제에 올랐다.

 

 

드라마 'SKY 캐슬 ' 전 회차 스토리 ?

한편 드라마 'SKY 캐슬 ' 은 전 회차 16 회 에서 ' 우주의 19살 생일파티가 열린 날 밤, 갑작스런 혜나의 추락. 혜나는 대체 왜 떨어져야만 했을까. 세리는 당당히 클럽 MD로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만, 여전히 이런 세리를 못마땅해하는 민혁 때문에 매일이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간밤에 일어난 추락 사건으로 SKY 캐슬에는 아무도 반기지 않는 손님들이 들락거린다. 이에 네 부부는 한자리에 모여 대책 회의를 하는데... ' 라는 내용을 방영해 다음 회차 방영분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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