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시청률, 촬영지 , 재방송 , 작가, OST, 인물관계도

유승호 x 조보아 주연의 목요일 인기 드라마 ' 복수가 돌아왔다' 은 '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 ' 라는 드라마다. 드라마 ' 복수가 돌아왔다'의 연출함준호, 극본김윤영이 맡았다.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정규 편성 시간대는 월, 화 오후 10시 00분 이다.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 극중 배역은 ?

드라마 " 복수가 돌아왔다 " 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유승호 와 조보아 을 비롯한 주·조연들은 극 초반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연 유승호 은 강복수 (유쾌 통쾌 꼴통 히어로! 동네 오래된 중국집 소정각 아들내미. 어려서부터 남다른 미모로 명성을 떨쳤다. 잘생기고 싸움 잘하고 심성 착한 강복수는 한때 설송고의 작은 영웅이었다. 교문만 들어서도 열광하는 여학생들의 시선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고, 오지랖이 태평양이라 온 동네 싸움은 다 끼어들어 해결사 노릇을 했다. 꿈도 없고 공부 머리도 없고 집안 돈도 없었지만 그게 뭔 대수라고. 하루하루 급식을 먹으며 친구들과 뜀박질만 해도 행복한 학생이었다.)
조보아 은 손수정 (박복한 팩트 폭력배. 여자 팔자는 예쁘기만 해도 금메달이라는데 손수정은 아니다. 가만히 있어도 도도한 귀티가 흘러서 남자들이 접근을 못 하고, 인생 조용하게 살고 싶은데 한 번씩 의식의 흐름을 막지 못해 팩트 폭력배가 된다. 고생 많았다며 슬그머니 손을 잡는 교장에게 수고한 만큼 돈을 주시든가 왜 손을 주무르시냐고 묻고, 잠깐 들어가서 나 잘 때까지 자장자장만 해달라는 남자에게 자장자장 영원히 재워드릴까요 한다.) 역할로 방영분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 극중 조연은 ?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 주연인 유승호 , 조보아 외에 조연들의 화려한 연기, 호흡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곽동연 은 오세호 ( 열등감과 애증의 왕자님. 설송고 신임 이사장. 미소년의 곱고 부드러운 얼굴에 항상 미소를 띠고 있다. 금수저 물고 태어난 것 같지만 설송고는 신분 상승을 꿈꿨던 세호 엄마가 먹고 떨어진 이혼 위자료. 더 크게 해먹을 수 있었는데 내쳐진 억울함과 분함이 사무친 엄마 밑에서 들들 볶이며 뜨거운 철판 위의 개구리처럼 한시도 편할 날 없이 자랐다. 어릴 때부터 기사 딸린 차를 타고 오가던 세호는 차창 밖의 복수를 알고 있었다. ) 역할을,
김동영 은 이경현 ( 잔머리 최강자 귀여운 돌아이. (주)당신의 부탁 C.E.O라고 늘 자기소개를 하지만 C.E.O가 뭐의 약자인지는 잘 모르는 해맑고 뇌 맑은 복수의 친구. 늘 사고치고 다니는 복수를 챙기는 제2의 복수 엄마 같은 존재지만 또 복수가 치는 사고의 가장 큰 조력자이기도 하다. 공부는 못해도 J.Q, 즉 잔머리만큼은 빌 게이츠 뺨치는 선택적 사고 능력의 소유자. 행동파 복수의 브레인이 이런 경현이다 보니 둘의 조합은 좌충우돌 어디로 튈지를 모르지만 결과는 어찌 되었든 좋은 편. ) 역을 맡아 연일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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