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왕이 된 남자' 시청률, 촬영지 , 재방송 , 작가, OST, 인물관계도

여진구 x 여진구 주연의 목요일 인기 드라마 ' 왕이 된 남자' 은 '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 라는 드라마다. 드라마 ' 왕이 된 남자'의 연출김희원, 극본김선덕, 신하은이 맡았다.
드라마 왕이 된 남자의 정규 편성 시간대는 월, 화 오후 09시 30분 이다.

 

 

 

 

드라마 '왕이 된 남자 ' 극중 배역은 ?

드라마 " 왕이 된 남자 " 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여진구 와 여진구 을 비롯한 주·조연들은 극 초반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연 여진구 은 하선 (여동생 달래의 눈물 말고는 두려울 것이 없는 하선은 임금 양반 두려워 않고 노는 광대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하선에게 세상에 다시없는 재주가 하나 더 있었다.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재주... 그것은 바로 임금의 얼굴, 용안을 빼다 박듯 닮았다는 것이었다. 도승지 이규와 계약을 맺고 가짜 임금 노릇 하기 시작한 하선은 힘을 가진 자들이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벌이는 아귀다툼 속에 내던져지고 천한 광대로 살면서 몰랐던 진정한 두려움을 배우게 된다.)
여진구 은 이헌 (임금, 소운의 지아비. 낳아준 어머니는 몸을 풀고 해체탕(미역국) 한 그릇 넘기지 못한 채 목숨을 잃었고, 총애하는 후궁을 죽인 놈이라며 아버지 부왕은 이헌을 미워하고 멀리했다. 그렇게 양친의 애정을 모르고 자란 이헌은 도승지 이규를 만나기 전까지 자기 사람을 갈구하는 외로운 사람이었다. 이규의 강력한 추천으로 유호준의 여식 소운을 세자빈으로 맞아들이면서 이헌의 삶은 비로소 온전해지는 듯했다.) 역할로 방영분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왕이 된 남자 ' 극중 조연은 ?

드라마 '왕이 된 남자 ' 주연인 여진구 , 여진구 외에 조연들의 화려한 연기, 호흡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세영 은 유소운 ( 중궁전의 주인, 내명부의 수장, 이헌의 부인. 어릴 적 일찍 문리를 깨쳐 주변의 근심을 샀다. 아버지 유호준만이 소운의 영특함을 부정하지 않고 글공부를 시켜주었다. 세자빈 자리에는 중궁전(후일 대비)에서 추천하는 가문의 여식이 이미 내정되어 있었지만 이규의 귀띔을 받은 세자 이헌의 강력한 주장으로 세자빈에 간택되고 그해 겨울 궁에 들어갔다. ) 역할을,
김상경 은 이규 ( 도승지, 호는 학산. 명문가의 차남으로 태어나 일찍부터 시문에 천재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이규는 잘난 얼굴에 뛰어난 학식, 너그럽고 자비로운 심성을 지닌 완벽한 사내였다. 그랬던 이규가 세상에 품었던 측은지심을 거두고 냉철한 사내로 변하게 된 것은 스승인 길삼봉 어르신과 친구들이 연루된 옥사를 겪으면서였다. 귀천 따지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만든 대동계가 역모 세력으로 몰려 몰살당하면서 이규는 선의로는 세상을 바꾸기 어렵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 역을 맡아 연일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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