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양평 최초의 에코 프레스티지 아파텔인 '두물 더 에코리버'가 양수리 지역에 공급돼 눈길을 끈다.

'두물 더 에코리버'는 최근 3기 신도시로 발표된 하남 교산지구와 인접해 있는 주거형 아파텔로 하남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음과 동시에 부동산 규제 대상 아니라는 장점이 있다.

이곳은 서울 동쪽에 위치해 팔당대교만 건너면 될 정도로 실제 거리도 가깝고 교통도 편리한데다 심리적으로도 무척이나 가까운 곳이다.

올림픽도로나 서울외곽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하남이나 구리, 서울 잠실이나 강남도 가깝고 6번국도나 45번국도도 잘 연결돼 접근이 날이 갈수록 용이해지고 있다. 2023년이면 양평~송파 간에 고속화도로가 생겨 송파까지 15분 내외면 닿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도보거리에 양수유치원과 양수초교, 양수중학교를 비롯해 명문대 진학율이 높기로 유명한 자율형 공립고인 양서고가 있어 교육여건도 상당히 좋다는 평가다.

또 편의시설은 단지 앞에 대형 마트인 하나로마트가 있고 팔당대교만 건너면 동양 최대 규모의 쇼핑타운인 하남 스타필드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 에코 힐링센터가 곧 들어설 예정이며 양평에 내년 말까지 국공립어린이집과 아이사랑 놀이터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춘 육아종합복지시설이 건립된다고 한다.

'두물 더 에코리버'의 일반적인 오피스텔처럼 빌트인으로 가전제품이 구비된 데다 기본적인 가구까지 제공돼 입주민들은 간단한 캐리어 한두 개면 입주가 가능하다. 총 90실이 46m²~72m²의 4가지 타입으로 공급돼 넓게 살고 싶은 1인 가구부터 3~4인 가족까지 생활하기에 충분하다.

'두물 더 에코리버' 관계자는 "깔끔한 주거 형태에 대한 엄청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워낙 부족해 공실 걱정을 덜 수 있는 '두물 더 에코리버'는 자연 속에서 산과 강에 더불어 살며 힐링하는 즐거움과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수리 수익형오피스텔 '두물 더 에코리버'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천호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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