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연말연시 잦은 모임과 회식, 그리고 과도한 업무로 직장인들이 피로와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반복되는 술자리로 인한 간 건강에 위험신호가 켜지고 있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국산전통원료로 만든 숙취해소제 '이경제술타민'이 CU에 출시하여, 소비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경제술타민'은 간건강과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칡뿌리, 헛개나무열매, 울금 등의 국산전통원료를 밀크씨슬, 비타민B6, 산화아연과 함께 벌꿀로 빚어낸 환(丸)형태의 숙취해소제이다. 여타의 첨가물없이 숙취해소에만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 술마신 다음날 흔히 느끼는 어지러움, 울렁거림, 무기력증 등의 숙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CU에 입점하면서 전국 어디서나 이경제술타민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쾌락만 있고 숙취는 없는 즐거운 술자리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술타민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경제술타민'은 SNS를 통해 CU 입점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기획하여, 치킨상품권과 술타민을 상품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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