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레트로컨셉의 술집 브랜드 '전포로미팅룸'이 부산 서면직영점 오픈 1개월 만에 동성로점을 오픈하여 두매장 모두 월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하고있다.

'전포로미팅룸'은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에 이어 서울 건국대점, 홍대점 대구 경북대점 오픈이 예정돼 있는 등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가맹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포로 미팅룸'은 요즘 트렌드인 경양식풍의 레트로컨셉 인테리어와 경양식의 느낌을 살린 양식과 한식의 퓨전 메뉴를 제공해 경쟁력을 높인 유망 프랜차이즈다. 

매력적인 사람들과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매장을 주컨셉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식사와 술한잔 기울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20대 여성고객을 주타겟으로한 메뉴인 새빨간 밀푀유나베는 진한 국물맛과 높은 퀄리티의 플레이팅으로 눈길을 사로 잡아 SNS에서도 주목을 받기도 한다. 

'전포로 미팅룸'은 전문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의 레트로컨셉의 술집으로 방문고객의 만족감과 동시에 예비점주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업종전환, 창업리뉴얼, 업종변경 등 성공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전포로미팅룸 관계자는 '전포로미팅룸'은 유사브랜드 방지를 위해 상표등록 및 디자인등록을 마쳤다"면서 "최근 미투브랜드(카피브랜드)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유사브랜드 관련 법원의 판단이 이슈가 됐을 정도이다. 이를 미연에 방지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다"고 전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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