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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일본에서 맹활약한 엔카 가수 후지 케이코가 지난 22일 아침 시신으로 발견돼 일본열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자살로 추정되고 있으며 자살 배경에는 가족의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7시쯤 도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맨션 앞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한 후 병원에 실려갔으나 곧 사망이 확인됐다.

(신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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