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9' 스마트폰이 전시되어 전세계인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아직 스펙이 좋은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하락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모델은 갤럭시S8, 갤럭시S9, LG V35 등으로 출시 당시만 해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핫했던 제품들로 이번에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고가의 최신스마트폰에 부담을 느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23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슈퍼폰' 은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공식 상위대리점과 협업하여 추가로 가격을 더 인하하여 한정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퍼폰은 갤럭시S8, LG V35 0원, 갤럭시S9, 노트8 2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LG G7 10만 원대, 갤럭시노트9 50만 원대에 공구 진행중으로 갤럭시S8 구매자 전원에게 삼성 정품 클리어 케이스도 재고소진시까지 별도로 제공한다. 또한, 아이폰XS, XS 맥스, XR 구매 시 '애플 에어팟' 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관계자는 "현재 가장 선호도가 높은 모델은 갤럭시S8로 이통3사 전부 0원 판매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KCA 한국 소비자평가,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정식 인증을 거친 슈퍼폰은 각종 특가 및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중으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 또한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슈퍼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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