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건강식품 노니
노니는 건강식품 부문 인기 검색어에 항상 상위권으로 올라와 있다. 2000여 년 전부터 신이 내린 귀한 선물로 알려져왔고 남태평양 원주민들에게는 상비약이자 필수품이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 노니는 기운이 없을 때 먹는 약초라고 기록되었을 정도이다. 인도에서 온 노니는 겉으로 보기에는 징그러운 모양을 하고 있고 냄새가 좋지 않으며 쓴 맛을 가지고 있지만 효과가 좋고 세계적인 스타 미란다 커가 13년 이상 매일 섭취한다고 알려져 여성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명성과 인기에 걸맞게 노니는 시중에 마른 노니, 노니 분말, 노니 환, 노니 주스등의 형태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신이 내린 노니
노니는 실제로 어마어마한 효능을 지녔다.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학 각종 피토케미컬이 들어있어 천연 항산화제라고 불린다.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시키기 때문에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노니는 면역력 향상을 비롯해 항염, 항균, 암 예방, 심혈관 질환 개선 등에 매우 효과적이다. 그리고 노니에는 20여가지가 넘는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있다. 또한 노니는 아스피린이라 불릴 정도로 진통제, 소염제로서의 역할도 했다. 항염효과가 있어 여드름 완화에도 좋다.
노니를 현명하게 섭취하는 방법
노니 열매는 앞서 언급했듯이, 냄새와 맛이 좋지 않아 생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없다. 대신 주스와 분말, 환 그리고 차 등으로 가공해 먹는 편이다. 노니 열매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아침에 사과나 당근을 갈아 먹듯 노니를 갈아 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노니는 쉽게 변하는 편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생과 형태로 수출되지 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노니 원액으로 구하는 편이다. 노니 원액을 하루에 소주잔 한 잔 분량정도 먹어주면 적당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노니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공복에 반잔씩 두번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