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시청률, 촬영지 , 재방송 , 작가, OST, 인물관계도

윤균상 x 김유정 주연의 수요일 인기 드라마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은 '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 라는 드라마다. 드라마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연출노종찬, 극본한희정이 맡았다.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정규 편성 시간대는 월, 화 오후 09시 30분 이다.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 극중 배역은 ?

드라마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 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윤균상 와 김유정 을 비롯한 주·조연들은 극 초반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연 윤균상 은 장선결 (장선결에게 청소란?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 나아가 전 인류적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깨끗이 만들어낼 숭고한 행위. 꽃미남 청소 업체로 유명한 청소의 요정의 젊은 CEO. 준수한 외모, 훌륭한 기럭지, 거기에 자수성가형 젊은 CEO라는 타이틀까지 붙으며 각종 매스컴이나 강단에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대세남이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병리학적 학명 mysophobia 다시 말해 '불결 공포증'이다.)
김유정 은 길오솔 (길오솔에게 청소란? 다 오르면 다시 내려와야 하는 등산처럼 치우고 나면 금방 다시 더러워지는 무의미한 일. 부스스 정돈 안 된 머리, 만년 교복이 된 무릎 나온 추리닝, 라면 국물, 김치 국물 튄 티셔츠. 여자이기를, 아니 인간이기를 포기한 취업준비생. 다른 친구들이 취업 성형을 하고 고가 스피치 학원을 끊을 때, 오솔은 독서실비 20만 원을 아끼기 위해 총무라는 이름으로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고 주말엔 카페와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원비와 생활비를 벌어왔다.) 역할로 방영분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 극중 조연은 ?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 주연인 윤균상 , 김유정 외에 조연들의 화려한 연기, 호흡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재림 은 최군 ( 미스테리 옥탑방 백수. 최군에게 청소란? 사람의 마음속 묵은 때를 벗겨내는 일. 오솔 집 옥탑방에 살고 있는 청년. 허우대는 멀쩡, 아니 훤칠한데 하고 다니는 꼴은 딱 동네 백수 형이다. 쭈쭈바 쭉쭉 빨고 만화책 옆에 끼고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는. 그런데 저 동네 백수, 의외로 바쁜 일상을 보낸다.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좀 이상한 사람들이 최군의 옥탑을 자주 드나든다. ) 역할을,
유선 은 권비서 ( 선결의 비서, 깔끔한 오피스룩에 하이힐이 잘 어울리는 여자. 일 처리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깐깐하기 짝이 없는 선결이 인정할 정도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비서. 그런 그녀도 집에 돌아오면 아들 재롱에 껌뻑 죽는 아들 바보가 된다.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워킹맘이다. ) 역을 맡아 연일 화제에 올랐다.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 전 회차 스토리 ?

한편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 은 전 회차 10 회 에서 ' 자신의 집을 직접 찾아온 선결에게 진심을 듣게 된 오솔은 선결에게 마음을 열고 회사로 돌아가지만. 법률사무소에서 청소를 하던 중 오솔은 중요한 서류를 파쇄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선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피해를 입힌 죄책감에 사표를 쓰게 되고... 오솔의 퇴사 이후 서로를 그리워하던 둘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재회하는데... 선결 눈앞에 오솔이 다시 나타난 의외의 장소는? ' 라는 내용을 방영해 다음 회차 방영분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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