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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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긴급 운용자금마련을 위해 준비된 금융상품에는햇살론이 있다.2010년 7월에 출시된 햇살론은 정부지원을 통해 금리부담을 낮추는저신용, 저소득자들을 위한 금융상품이다.


9일 금융당국에서 발표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74% 대로 파악된다. 이와 같은 이자율들을 고려한다면 최적의 대출 시점을 결정할 수 있다. 서민이나 기타 저소득자가 적은 금리로 긴급 서비스를 이용해 대출받기 쉽지않다.만약이런 처지라면정부에서 제공해주는 금융서비스를사용해 볼 것을추천한다.대환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바꿔드림론이나 창업,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미소금융과는 달리 회사원이나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 4대 서민대출상품에는 △햇살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이 있다. 햇살론은자영업자(연소득 3,500만원 이하)가 이용자격을 갖고 있다.영세사업자나노점상을 하고 있어도대출받을 수 있다.사업소득세를 납부하는대리운전기사의 경우에도이용이 가능하다.3개월 이상 근로중인 아르바이트생도이용이 가능하다.

대출자의 상황에따라 달라지는 햇살론대출조건


햇살론 금리를안내하는 신보중앙회(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사업자대출 금리는 상호금융 6.89%, 저축은행 8.44%이며 근로자대출금리는 상호금융 7.57%, 저축은행 9.42%다.햇살론 금리는 고정적이지 않다. 변할 수 있다. 햇살론금리는 1년만기 정기정기예금에 따라 좌우되므로 반드시 예금만기일에 다시한번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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