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랜트 스터디카페)
(사진제공=플랜트 스터디카페)

[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최근 들어 최저임금 논란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최저임금 상승은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돌아가 인건비 걱정이 없는 무인 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투잡으로 무인시스템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매장에 점주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창업을 할 때는 가맹본사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무인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무인통제 기능도 필요한 무인스터디카페의 경우 더더욱 본사를 잘 선택해야 기술적으로도 꾸준히 문제점이 보완될 수 있고, 매장 운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이제는 사양사업인 독서실보다도 스터디카페를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시스템을 갖춘 브랜드를 찾아야 한다. 각 브랜드마다 고유한 기능과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아야 하고, 운영의 안정성 및 지속성도 따져봐야 한다.

무인스터디카페 수많은 브랜드중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무인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진 브랜드를 찾아야 한다. 시간 초과 이용 고객 관리, 결제 시스템 등 여러 가지 부분이 모두 잘 갖춰져 있어야 하며 점주의 요구에 의해 추가기능을 넣어 줄 수 있는 지도 꼼꼼히 따져봐야한다.

신생브랜드, 카피 브랜드들은 대부분 임대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점주의 요구나 소비자의 요구가 있을때 추가 기능을 넣을 수 없어 사용이나 점포운영에 많은 불편함을 야기한다.

플랜트스터디카페에서는 점주들의 업무 처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무인시스템을 갖췄다. 일, 월, 년도별 매장 매출 확인이 가능한데다 고객들의 결제 내역, 이용 내역, 전화번호, 좌석이용현황 등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춘 것이다. 가맹점주들의 편의는 물론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리포트형식으로 제공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도 고려해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이런 기능을 활용하면 매장 내에서 어떤 학생 때문에 컴플레인이 오는지, 그리고 매장에 있지 않아도 이용 중인 학생에게 경고문자를 보낼 수 있으며, 사용종료를 누르지 않고 나간 학생울 위해 좌석을 강제 종료할 수 있다. 또한 학부모 및 택배기사 등 매장에 방문한 손님을 위해 문을 열어야 할 때도 역시 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자동문을 강제로 열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랜트스터디카페 자체에서 개발한 무인시스템 기능이 다양하며, 현재도 꾸준히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되고 있다. 이처럼 본사 차원에서 직접 무인시스템을 개발하는 가맹사를 찾는 게 중요하며, 본사와 가맹점주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 실제 필요한 기능을 업데이트해주는 본사를 찾는 게 좋다.

창업 전문가들은 "무인시스템이나 컨텐츠 개발 없이 카피를 통해 시장에 진입한 가맹본사를 주의해야 하며, 초기 과도한 할인 가격을 제시하는 본사도 주의를 요한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창업문의는 플랜트 스터디카페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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