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이바돔)
(사진제공: 이바돔)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2018년 한국 외식업계는 '먹거리포비아'가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특히 최근엔 산양분유와 캔햄에 이어 순댓국 육수에서도 세균이 검출되면서 '먹거리포비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재료와 유통과정의 안정성을 스스로 꼼꼼히 체크하는 체크슈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이들이 '이바돔'엔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감자탕 프랜차이즈 이바돔은 근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감자탕을 연구하며 이바돔감자탕 만의 맛을 완성시켰다. 이바돔을 운영하는 이바돔은 유통전문회사인 에덴축산에서 시작한 회사다. 그만큼 신선한 물류 공급을 보장하는데, 이바돔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한 최고급 등뼈를 각 매장에서 매일 2시간 이상 고아낸다. '명품 감자탕'과 남도식 묵은지를 추가한 '묵은지 감자탕', 무공해 산야초나물인 곤드레를 넣은 '곤드레 감자탕' 등이 먹거리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체크슈머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바돔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항상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업계 내 유명한 이야기"라며 "고추가루, 마늘, 천일염 등 모든 재료 역시 안심 먹거리로 제공하기에 앞으로 이바돔감자탕의 위상은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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