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가 있는 부산으로 아이와 함께 여행 계획을 잡았다면 부산 아이와함께 가볼만한곳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 후회 없는 부산 여행, 그리고 그 누구보다 재미있는 여행을 즐기기 위한 필수 방문 리스트를 알아보자.
국립해양박물관
부산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은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가서 아름답고도 신비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1층에는 양한 테마전시를 할 수 있는 다목적 홀이 있으며, 공연 및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대강당을 갖추고 있다. 해양도서관에서는 각종 해양서적 및 자료를 찾아볼 수 있으며 어린이 전용 자료실도 있다. 부산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영도 해양박물관의 2층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수유실, 피크닉룸이 갖추어져 있다. 3층에서는 바다를 만나며 다양한 유물을 접할 수 있고, 해양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부산 아이와함께 가볼만한곳 국립해양박물관의 4층 '바다로 나가다'에서는 해양과학관, 해양영토관, 4D영상관이 갖추어져 있다.
부산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에 위치한 부산감천문화마을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아기자기한 건물들을 볼 수 있다. 더불어 부산의 역사와 민족현대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부산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감천문화마을 안내센터에서는 관광정보 및 편의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옛 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커뮤니티 세터인 감내어울터에는 갤러리 공간과 카페가 있다. 부산감천문화마을의 '하늘마루'에서는 용두산을 포함한 부산항과 감천항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과 관련된 자료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부산여행지 감내골 행복 발전소는 공동작업장과 청춘카페, 사무실, 다목적실, 도시옥상농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산 해양자연사 박물관
부산 동래구 우장춘로 175에 위치한 부산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은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 사라져 가는 소중한 해양자연사자료들을 수집하며 보존하고 있으며 기획전시실에서는 각종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조상들의 삶의 모습, 부산어촌의 시대별 어로활동, 전통어법, 문화유적, 어촌민속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있어 아이의 교육 장소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