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고의 치킨)
(사진출처=최고의 치킨)

[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깨끗한 치킨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바른치킨에서 드라맥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최고의 치킨'을 제작지원을 통해 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 최고(박선호)와 할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은 목욕탕에서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김소혜)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청춘 드라마로 첫 방영은 오는 1월 2일이며 Dramax와 MBN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바른치킨은 "극 중 주인공 '박최고'가 최고의 치킨을 만들기 위해 겪는 시행착오와 많은 어려움들이 바른치킨을 런칭할 당시 겪었던 모습들과 비슷한 부분들이 많아 '최고의 치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바른치킨의 브랜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전하고자 제작지원을 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바른치킨은 "이번 드라마 '최고의 치킨'을 통해 바른치킨이 가지고 있는 깨끗한 기름에 대한 가치와 기준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깨끗한 기름 한 통(18L)에 58마리만 조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안심 먹거리 전파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2015년 2월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현재 약 170호점을 돌파한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국내 최초 치킨실번제(몇 번째 조리한 치킨인지 숫자로 표기하여 제공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58번째 마지막 치킨은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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