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아파트 거래량 감소... 신축 아파트 실소유자 관심폭 상승

(참고 : 한국감정원 11.22일 보도자료)
(참고 : 한국감정원 11.22일 보도자료)

[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11월 3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0.02%→0.02%)은 상승폭 유지, 서울(-0.01%→-0.02%) 및 지방(-0.05%→-0.06%)은 하락폭 확대(5대 광역시(0.00%→-0.01%), 8개도(-0.10%→-0.11%), 세종(-0.04%→-0.08%)) 됐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5년 이하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5.9%를 기록했다. 이는 20년 초과 아파트의 상승률인 7.1%에 비해 1.2% 포인트 낮은 수치다.

그러나, 수도권 내 5년 이하 아파트는 올해 매매가격 상승률이 4.8%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많이 올랐다.

특히 9.13 대책의 영향이 본젹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락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대전, 경기 용인, 이천 등 일부 비규제지역에서는 풍선효과로 상승폭이 커졌다.

이러한 가운데 라온건설이 경기도 이천시에 '이천 라온프라이빗'신규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13개동, 전용 75~84㎡, 지하 2층 ~ 지상 25층 총 79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세부 부면적별로 △전용 75㎡ 278가구 △전용 84㎡ A 329가구 △전용 84㎡ B 82가구 △전용 84㎡ C 83가구 등이며 특화형 타입 중 테라스하우스형 △전용 84㎡ T 12가구 △ 전용 84㎡ H 3가구, 펜트하우스형 △ 전용 84㎡ P 2가구 △ 전용 84㎡ S 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700여 미터 둘레길에는 9개의 테마정원이 설치되며, 중앙광장 등 지상 전체를 녹지로 구성해 전체 주차시설을 지하로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성남~이천~여주 간 복선 전철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이천 구도심도 빠르게 접근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제2외곽 순환도로 이천~오산 구간(2021년 개통 예정), 서울~세종 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인근에 송정초등학교 및 송정중학교, 다산 고등학교, 이천고 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시설도 풍부하며, 통학버스 운행 예정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이마트, NC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금용기관, 병의원, 체육시설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중도금 무이자 대출(총 분양대금의 60%)이 가능하며, 양도세 상향 조정 미적용 등 부동산 규제를 벗어난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당첨 일로부터 6개월 뒤 자유로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천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49-1번지(이마트 이천 점 앞)에 마련되여 있으며, 선착순 계약 시작으로 내 집 마련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은 서두르면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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