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테솔 수업사진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교육부가 유치원 방과후영어 금지를 철회하고 놀이중심의 영어교육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하겠다고 발표한 후, 초등 1, 2학년 방과 후 영어 수업 허용이 초미에 관심사였다. 이번에 국회 교육위 법안심사소위가 초등학교 1, 2학년 방과 후 영어 수업을 허용하는 '공고육정상화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엄마표 영어수업에 관심 있는 주부뿐만 아니라 방과후영어강사로서 취업을 꿈꾸는 예비영어강사들이 놀이중심의 영어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방과후영어강사는 근무시간대가 보통 오후 1~5시이기 때문에 육아에 큰 지장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특히 결혼, 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에게 인기가 많다. 인기 있는 만큼 매년 경쟁률도 높아져서 방과후영어강사로 취업을 준비하는 강사들은 방과후 영어지도사와 테솔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등 실전수업을 대비한 준비 등으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15,000여명의 테솔 졸업생을 배출한 타임스테솔(TIMES TESOL)은 TESOL 전문 교육기관으로 미국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정통 미국대학 테솔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정통성 있는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원어민 교수가 100% 영어로 강의하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 대학교의 TESOL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비용 없이 방과후 영어지도사 자격증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타임스테솔(TIMES TESOL)은 8주 단기간 동안 실무중심의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활동과 마이크로티칭, 즉 수업시연을 통해 전문적인 영어 교수법 및 실제적인 영어 수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전문 강사진에 의해 1:1 피드백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특히 Lesson Plan 작성 및 마이크로티칭 수업이 3회 포함되어 있어 티칭 경험이 없는 예비영어강사도 영어학원, 유치원강사, 방과후 영어학교, 방과후 영어업체 등 모든 영어교사 면접과 시연수업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다.

타임스테솔(TIMES TESOL)을 수료한 주부 김모씨는 "다양한 교수법뿐만 아니라 유아에게 언어를 가르치는데 필요한 유아학습발달단계에 대한 학습과 이해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10번 책을 보는 것 보다 1번 실제로 경험 하는 것이 더 기억에 남고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실제 자녀교육 때문에 공부한 테솔(TESOL)인데 방과후영어강사도 꿈꾸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와 같이 테솔(TESOL)은 경쟁력 있는 전문영어강사로서 스펙을 쌓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엄마표 영어에도 많은 티칭 스킬과 방법 및 자신감을 제공해 줄 수 있다.

타임스테솔(TIMES TESOL) 평생교육원에서는 테솔(TESOL)과 어린이테솔(TESOL FOR CHILDREN)수강생들의 입학전형을 실시 중이다. 수강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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