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명품가방을 구성하는 가죽에는 천연가죽, 합성피혁PVC, 인조가죽, 크롬가죽, 베지터블가죽, 스웨이드, 에나멜 등등 다양한 가죽은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으면 금방 망가진다고 한다. 이에 명품가방관리 제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플뤼에는 소비자들이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명품가방관리를 시도해 명품가방 가죽을 망치기 전에 정확한 명품가방 관리방법에 대해서 공개했다.

(사진제공=플뤼에)
(사진제공=플뤼에)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찌 디스코백, 프라다백 등 명품가방의 기본적인 관리의 시작은 가죽클리너다. 가죽표면에 가죽 때가 가죽 안쪽까지 침투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가죽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나 플뤼에 가죽클리너의 경우 컨디셔닝 성분이 함유되어 가죽얼룩제거는 물론이고 가죽을 진정시키는 케어효과까지 있다.

프라다 토트백 등 명품가방 가죽 역시 사람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노화가 시작된다. 가죽의 노화를 막기위해 가죽에센스 사용이 필요하다. 고가의 원료인 아르간 오일과 아보가도 오일이 함유된 플뤼에 가죽에센스는 가죽에 영양과 보습을 제공하여, 가죽의 노화를 방지하고 잃어버린 윤기를 되찾아준다.

구찌 마몬트 등 명품가방 보관방법도 중요하다. 온도에 민감한 명품가방은 보관 시 습자지 등으로 가방의 형태를 유지하며 습기를 방지하는 것이 좋고, 온도변화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가죽곰팡이를 억제하기 위해 항균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명품 브랜드 가방의 가죽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다년간의 연구 끝에 명품가방 가죽에 꼭 맞는 제품을 개발한 플뤼에에는 가죽클리너, 가죽에센스, 가죽항균제 이외에도 가공된 가방의 코팅막을 보호해주는 가죽발수제 워터프루프, 루이비통가방 전용 가죽보호제와 가죽태닝제, 섬유 얼룩을 제거해주는 패브릭클리너 등 제품들은 플뤼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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