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현재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이 누적관객수 2,808,301명, 27%의 예매율로 한국박스오피스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최국희감독의 신작으로 김혜수,조우진,유아인가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이어서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관객수 7,138,193명(26%)으로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이밖에 도어락이 영화순위 3위를,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모털 엔진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헌터 킬러등도 상영목록 예매율 순위에 포함되어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1월 28일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의 누적매출액은 23,063,169,651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부도의 날은 전국 952개의 스크린에서 4,147회 상영되고 있으며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일관객숫자는 어제보다 66% 감소한 84,35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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