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제없이 먹을 수 있는 비타민b가많은음식(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 b가 부족하면 우리몸에 구내염이 발생하며 이유없이 몸이 피곤하기도 한다. 몸이 무겁고 아프기도 하며 연구 결과를 보면 지방을 연소시켜 체내에 남아있는 당분과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 속 중성지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천연 면역 비타민으로 불리는 돼지고기는 다양한 부위를 골고루 먹으면 비타민b1, b2, b6를 섭취할 수 있다.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한 몸에 필요하다.

▲ 세포 건강을 유지하여 활력을 주는 비타민 B 역할(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                                       

아보카도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다양한 비타민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E를 비롯하여 비타민B2, B5, B6,가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C가 많은 레몬과 섭취하면 노화예방도 된다. 달걀의 노른자에는 비타민B12가 풍부하며 엽산의 흡수를 도우묘 DNA 합성에 관여하여 두뇌발달을 돕는다. 비타민12의 경우 적혈구 생성을 도와 빈혈을 예방해주며 결핍시에는 수면장애나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다양한 비타민B군음식(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B가 많은 음식

콩에는 비타민B의 복합체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렌틸콩이나 완두콩, 검은콩 모두 B1, B2, B6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B의 경우 에너지 생성과 피노,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며 신체 활력 증진과 면역력 개선을 도와준다. 팽이버섯은 비타민 B인 티아민, 리보플라빈, 판도텐산, 엽산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특히 비타민3인 나이아신의 함량이 높다. 신경 전달 물질을 만들어주고 혈관을 확장시켜주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준다. 부족할 시 피부염이나 식욕부진,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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