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아드(COAD)
사진제공=코아드(COAD)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COAD)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코아드(COAD)는 2021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되었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코아드는 일-가정양립을 위해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부부의 날'로 지정해 휴가를 실시하고, 유연근무제, 육아기 단축근로 등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코아드는 스피드도어 전문기업으로 공장자동문, 산업용자동문, 산업용도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산업현장 및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주력제품인 고속자동문에 대한 문의가 많은 가운데 코아드에서 선보이는 하이스피드도어는 빠르게 여닫을 수 있어 겨울철 차가운 공기 유입을 막고, 에너지절감효과로 한파대비 제품으로 인기를 끄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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