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원인 및 전조증상은?(출처=게티이미지뱅크)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나이를 먹을수록 발병확률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최근 인구의 고령화 및 생활습관의 변화로 인해 유병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특히 고령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뇌졸중 발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뇌졸중 원인

뇌졸중의 원인은 대부분 밝혀져 있다. 뇌 속 혈액순환을 방해하거나 뇌혈관을 손상하는 것은 모두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이다. 이 중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흡연, 과도한 음주는 '중요한 위험인자'로, 고지혈증,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은 '덜 중요한 위험인자'로 분류할 수 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는 부위에 따라 각 영역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구분되어 있으며, 각자 담당하는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혈관이 문제를 일으켰는지, 손상된 뇌의 위치와 범위가 어떠한지에 따라 매우 다양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한편, 뇌졸중은 발생 즉시 심각한 증상을 느끼고 응급실을 찾게 되기도 하지만 발생 후 수개월 지나서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애매한 증상을 가진 사람도 있고, 어지러움, 운동장애, 간질, 치매와 같은 다른 신경과적 문제로 방문하여 뇌 촬영 결과 뇌경색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뇌졸중의 발생을 의심해보아야 할 대표적인 전조증상은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그리고 심한두통 등이 있다.

▲뇌졸중 치료로 보통 약물 요법이 사용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뇌졸중 치료

보통 뇌졸중은 약물 요법을 사용하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을 포함한다. 뇌졸중을 치료 받은 사람은 뇌 손상으로 인해서 장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오랜 기간 재활이 필요하며, 뇌졸중의 영향이 있는 상태로 생활에 적응하도록 돕는 도움이 필요하다.

뇌졸중 초기증상

뇌졸중 초기 증상으로 꼽힌다. 언어·의식·시각 장애도 뇌혈관 질환의 대표 증상.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한다. 아래는 뇌졸중 자가진단 내용이다. 1. 발음이 이상해지거나 말을 잘 못 한다. 2. 중심을 못 잡을 만큼 어지럽다. 3.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프다. 4. 한쪽 얼굴이 마비된다. 5. 한쪽 팔다리가 저리고 감각기 없어지거나, 힘이 빠지기 일쑤다.

▲뇌줄중에 좋은 음식으로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뇌졸중에 좋은 음식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질환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특히 기름기가 많은 고기는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 식이섬유소를 함량이 높은 ▲채소류 ▲해조류 ▲과일 ▲잡곡 등이 좋다. 과일주스나 통조림보다 생과일로 하루 1~2번 섭취하는 것이 좋고, 흰밥 보다 잡곡밥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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