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메르스 사태가 일어났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메르스 사태

우리나라는 2015년 5월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총 186명의 메르스 환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38명이 메르스로 인해 사망을 하였을 만큼 큰 이슈였다. 지난 메르스 사태 이후 2018년 9월 3년 만에 국내에서 또다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여 전염에 대한 확산 우려가 높았으나 다행히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10월 16일 메르스 종료가 선언됐다. 다만 우리나라는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바레인에서 입국했던 68세의 남성이 첫 확진자로 확인된 이후 186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메르스 환자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국가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메르스는 바이러스의 일종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메르스바이러스

메르스를 일으키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미 감염된 환자에게서 접촉을 하면 옴겨지는데 호흡을 통해서 공기로 전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침이나 가래등 분비물로 감염될 확률이 가장 크기 때문에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할 수 있다.  

▲메르스 감염시 발생되는 증상은?(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메르스 증상

심한 급성 호흡기 질환 메르스 증세로는 고열, 기침 과 호흡곤란 등이있다. 일부 환자 같은 경우에는 설사나 구토들 소화기문제를 함께 겪기도 하고 심하면 합병등으로 폐렴이나 급성신부전이 오기도 한다. 노약자나 건강에 문제가 있던 사람들은 더욱 메르스에 감염이 잘되는 것으로 보이며 증세 또한 더 심각해지는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메르스를 일으키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미 감염된 환자에게서 접촉을 하면 옴겨지는데 호흡을 통해서 공기로 전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침이나 가래등 분비물로 감염될 확률이 가장 크기 때문에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할 수 있다.

▲메르스 음성 판정시 환자로 격리 조치...잠복기는?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메르스 음성 환자

메르스 환자로 의심될 경우 격리 조치 후 메르스 음성 판정이 나면 격리 해제를 하는 등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메르스 잠복기

메르스의 잠복기는 2~14일이다. 밀접 접촉자를 14일동안 자택 또는 시설 격리시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평균 잠복기는 5.2일로, 통상 닷새까지 접촉자들이 증상을 보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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