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현재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도어락이 누적관객수 255,489명, 25%의 예매율로 한국박스오피스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도어락은 이권감독의 신작으로 공효진,김성오,김예원가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이어서 국가부도의 날이 누적관객수 2,092,734명(25%)으로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이밖에 보헤미안 랩소디가 영화순위 3위를,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모털 엔진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스윙키즈,완벽한 타인이,성난황소등도 상영목록 예매율 순위에 포함되어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2월 5일 개봉한 도어락의 누적매출액은 1,973,222,750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어락은 전국 863개의 스크린에서 3,986회 상영되고 있으며 흥행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일일관객숫자는 어제보다 9% 감소한 112,465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12월 6일 개봉한 헌터 킬러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헌터 킬러는 관객수 5,60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198명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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