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퍼스트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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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불황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과 더불어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중소기업 및 대기업까지 사업 규모를 줄여나가는 등 꽝꽝 얼어붙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 그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바이럴마케팅인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전년도보다 온라인마케팅 시장규모가 2700억원이 증가했다. 온라인마케팅의 총 시장 규모가 4조 4285억원에 육박하여 계속 이어지는 불황에서 오프라인보다는 효율 높은 바이럴마케팅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은 블로그를 통한 온라인광고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한 일종의 SNS라서 관련도 높은 키워드에 노출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홈페이지형블로그로 레이아웃이나 디자인을 적용시켜 신뢰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 만드는 것이 급선무다. 다만 홈페이지형블로그스킨은 디자인 작업과 더불어 위젯 세팅 등 다양한 전문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이 제작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퍼스트블로거의 경우 블로그스킨디자인제작부터 운영대행, 더불어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한 체험단 등 다양한 바이럴마케팅이 가능한 종합광고대행사로 여러 분야를 믹싱하여 업종이나 예산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나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하여 모든 작업이 1:1 전담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니즈를 정확하게 캐치하여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정해진 템플릿에 이미지나 텍스트만 바꿔서 공장식으로 찍어내는 디자인이 아니라 전담 디자이너가 시작부터 세팅까지 모두 책임지고 작업하기 때문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홈페이지형블로그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운영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전담에디터를 배치하여 고객사와 수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컨텐츠를 구성하며 전문적으로 블로그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퍼스트블로거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께 맞춤형 바이럴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여 차갑게 얼어붙은 시장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소상공인분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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