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나쁜형사)
(사진출처=MBC 나쁜형사)

[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MBC 새 월화 드라마'나쁜형사'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최고 시청율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BBC최고의 인기 범죄 드라마 원작 '루터'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이다. 그 동안 수많은 인기 연예인들의 의상 제작을 도맡아 왔던 '제이진옴므'는 이번에도 극 중 주인공인 신하균, 김건우, 윤희석 배우분들의 수트와 코트를 맞춤으로 제작하였다.

(사진출처=MBC 나쁜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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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형사는 스타일을 중시한다. 오랜 잠복과 피곤에 쩔어 헝클어진 머리와 냄새나는 양말, 범인을 잡기 위해 언제라도 뛸 준비가 되어 있는 점퍼와 운동화.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여진 형사 캐릭터이다. 하지만 깔끔한 셔츠에 바디 라인에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현장을 누비는 우태석(신하균)은 몸이 마음을 만들고, 옷이 사람을 만든다고 믿기 때문에 수트를 고집한다. 이에 '제이진옴므'는 우태석(신하균)은 다른 형사들과 달리 날렵한 몸에 딱 떨어지는 핏한 라인감을 선 보였으며, 장형민역을 맡은 김건우는 33세의 청인지검 검사로 지적이고 인물 좋은 배역으로 세련되고 클래식한 수트로 제작 하였다. 조두진 역할을 맡은 홍보계장 39살 윤희석은 우태석(신하균)의 둘도 없는 절친으로 천성이 순하고 착한 심성을 지니고 있다. 수트 또한 정교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제작하였다.

제이진옴므는 극 연출에 따른 인물들을 분석하고, 배역에 맞는 원단과 디자인을 잘 결정 할 수 있도록, 디자이너들이 합작하여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명성 그대로 국내 유명 연예인 유재석, 워너원, 방탄소년단, 지코, 피오, 정준영, 설경구, 장혁 등등 수 많은 인기연예인들의 옷을 협찬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의 고유의 선을 이해한 경험과 노하우로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분석하고 있다.

제이진옴므는 12월달 2019년 화보 컬렉션을 준비하고 있다. 맞춤업계에서 매년 화보 촬영하는 유일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종로본점을 기점으로 강남점, 홍대점, 서울역점, 강동점, 일산점, 수원점, 성남수진점, 용인수지점, 부천상동점, 별내점, 동탄점, 인천송도점, 천안점, 대전점, 청주점, 광주점, 순천점, 원주점, 대구점, 울산점, 부산점 등 국내에만 35개 매장이 전국에 현재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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