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솔플러스수학교실)
(사진제공=한솔플러스수학교실)

[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오는 12월, 전국 한솔플러스수학교실에서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수학진단평가를 실시한다. ㈜한솔플러스에서 주최하는 창의융합수학진단평가는 매 학기 학습이 마무리되는 시기에 학생 스스로 학업 성취도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특히 창의융합수학진단평가는 단순 암기적 지식이나 숙달된 계산보다는 깊이 있는 개념 이해 및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개념 이해와 확인, 교과 융합, 실생활 연계, 수학사적 이야기를 활용한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이번 평가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수학 학습 태도 및 수학적 사고력, 추론력, 문제해결력, 창의성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창의융합수학진단평가는 초·중등 학생이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한솔플러스수학교실 가맹점에서 평가에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평가 범위는 한솔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솔플러스에서는 시행 16회째를 맞아 평가에 참여한 한솔플러스수학교실 학생들과 교실의 열정을 응원하며 '보드게임' 교실이벤트를 실시한다. 평가에 참여한 교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보드게임 세트를 교실로 보내드릴 예정이다.

한편, 한솔플러스수학교실에서는 학생들의 정확한 학습 시작점 판정과 세밀한 학습 관리를 위해 시기별로 다양한 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주말평가, 단원평가 시스템은 물론 매 학기 전국 단위의 한솔플러스전국중간고사와 창의융합수학진단평가 등을 실시하고 있어 평가 시스템 구축에 매우 용이하다.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의 평가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12월 한솔플러스수학교실 사업설명회는 ▲ 11일(화) 경기 성남, 울산, 경남 창원 ▲ 18일(화) 충남 천안, 경북 포항 ▲ 19일(수) 인천 남동구 ▲ 20일(목) 경기 김포, 대구 달서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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