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현재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이 누적관객 수 320,535명, 40%의 예매율로 현재 한국 영화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채국희 감독의 신작으로 김해 수, 유아인, 허준호가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이어서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관객 수 5,115,195명(29%)으로 일일 영화 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이 밖에 성난 황소가 영화 순위 3위를, 후드, 완벽한 타인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거미줄에 걸린 소녀가, 베일리 어게인 등도 상영 목록 예매율 순위에 포함되어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1월 28일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의 누적 매출액은 1,974,251,600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부도의 날은 전국 1,178개의 스크린에서 5,724회 상영되고 있으며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일 관객 숫자는 어제보다 7,523% 증가한 301,327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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