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현재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관객 수 4,780,492명, 41%의 예매율로 한국 영화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신작으로 라미 말릭, 조셉 마젤로,귈림 리가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이어서 성난 황소가 누적관객 수 1,017,179명(28%)으로 일일 영화 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이 밖에 완벽한 타인이 영화 순위 3위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도어록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베일리 어게인, 바울이, 번 더스테이지: 더 무비 등도 상영 목록 예매율 순위에 포함되어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 매출액은 42,064,341,435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1,062개의 스크린에서 4,594회 상영되고 있으며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일 관객 숫자는 어제보다 63% 감소한 135,981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12월 5일 개봉한 도어록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도어록은 관객 수 7,59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수 9,002명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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