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마루마루 홈페이지 캡쳐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 '마루마루'가 폐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현재 '마루마루'의 홈페이지는 접속이 되지않고 '현재 서비스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확인해주세요'라는 문구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기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역식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폐쇄설이 돌았다.

마루마루는 지난 2013년 설립이후 고수위 음란물부터 정식 출판본까지 다양한 불법자료를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광고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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