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푸드의 대표 격 ‘검정보리(블랙보리)’의 다양한 효능과 먹는 법
블랙 푸드의 대표 격 ‘검정보리(블랙보리)’의 다양한 효능과 먹는 법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1.16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정 보리는 블랙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출처=픽사베이)
▲검정 보리는 블랙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출처=픽사베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는 슈퍼푸드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검정보리는 흑누리라고도 불리며 컬러푸드등 중에서도 블랙푸드로 분류가 되는 종류이다. 블랙푸드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검은콩, 검은깨 등이 있으며, 블랙보리 역시 이에 해당한다. 검정보리는 보리의 종류 중에서도 진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슈퍼푸드 중 하나이다. 블랙보리의 다양한 효능과 먹는 법 등을 알아보자.

▲검정보리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며 고혈압과 뇌졸중에 좋다. (출처=픽사베이)
▲검정보리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며 고혈압과 뇌졸중에 좋다(출처=픽사베이)

검정보리의 효능

검정보리는 수많은 블랙푸드 중에서도 특히 사랑 받는 식품이다. 그 이유는 가장 다양한 효능과 더불어 맛까지 좋기 때문. 블랙보리는 일반 보리에 비해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돕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월등히 높다. 일반 보리에 비해 무려 4배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으며, 같은 블랙푸드인 서리태나 블루베리, 흑미 보다도 훨씬 많이 들어있다. 검정보리는 혈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일명 혈관 청소부인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베타글루칸이 혈관을 청소함으로써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이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다. 이 베타글루칸은 검정콩, 검정쌀에는 들어있지 않으며, 오직 블랙 푸드 중에서 검정보리에만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베타글루칸은 혈관을 청소함으로써 고혈압과 뇌졸중과 같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다.

검정보리 섭취 시 주의할 점

검정보리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 10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렇지 않고 과다 복용을 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블랙보리로 차를 만들어서 섭취할 경우 귤피를 넣으면 항산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블랙보리로 차를 만들어서 섭취할 경우 귤피를 넣으면 항산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출처=픽사베이)

블랙보리 먹는 법 – 블랙보리 차

검정보리를 차로 만들어서 마실 경우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블랙보리차를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먼저 검정 보리를 깨끗이 씻고, 마른 프라이팬에 덖어준다. 약 10분 정도 덖어주면 안토시아닌 함량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덖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잘 덖어진 블랙보리는 물 2L에 40g 정도를 넣고 10분 여간 끓여준다. 여기에 잘 말린 귤피를 약간 넣어주면 검정보리차가 만들어진다. 귤피를 검정보리차에 넣는 이유는 검정보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과 귤피에 들어있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모두 항산화 성분이기 때문에 두 가지가 만났을 경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블랙보리 먹는 법 – 검정 보리밥

검정 보리는 비단 차뿐만 아니라 밥을 지어서 먹기도 한다. 백미와 검정 보리쌀의 비율을 6:4로 하며 밥을 지어준다. 이 때 검정 보리는 수분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밥을 지을 때 보다 물 양을 20% 정도 더 넣어주는 것이 좋다. 검정보리는 일반 보리보다 수분 흡수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불리지 않아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개 안토시아닌 성분을 가지고 있는 곡물을 물에 불릴 경우, 이 성분이 물에 녹아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블랙 보리는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므로 안토시아닌 손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김지수 기자 zysu2223@gmail.com

기사 URL :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056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 02225
  • 발행인 : 이찬건
  • 편집인 : 이찬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현영
  •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번호 : 제2012-10-4호
  • 편성책임자 : 김진섭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56길 182 (램킨푸르지오시티)
  • 대표전화 : 02-6344-7557
  • 사업자번호 :113-86-58705
  • 이메일 : nbntv@naver.com
  • 내외경제TV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내외경제TV.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