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현재 영진위 발표 자료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누적관객 수 496,812명, 38%의 예매율로 한국 영화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의 신작으로 에디 레드메인, 앨리슨 수돌, 주드 로가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이어서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관객 수 2,321,922명(22%)으로 일일 영화 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이 밖에 완벽한 타인이 영화 순위 3위를, 번 더스테이지: 더 무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동네 사람들, 출국이, 바울 등 도 상영 목록 예매율 순위에 포함되어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1월 14일 개봉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누적 매출액은 4,089,916,100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전국 1,600개의 스크린에서 7,770회 상영되고 있으며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일일 관객 숫자는 어제보다 19% 감소한 221,755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11월 15일 개봉한 번 더스테이지 더 무비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번 더스테이지 더 무비는 관객 수 77,26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수 77,261명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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