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출처=네이버 영화 캡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오는 20일까지 스크린X 싱어롱 상영으로 CGV 용산 아이파크몰, 영등포, 여의도, 목동, 판교, 일산 등 6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싱어롱 상영회는 영화 상영 중 노래가 나올 때 관객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자막을 넣은 상영 방식을 말한다.

때문에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화려한 무대를 콘서트장에서 관람하듯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이뤘다.

또한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관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연장 상영을 확정했다고 한다.

CGV는 17일부터 20일까지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싱어롱 회차를 관람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한정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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